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시다 유우미 (문단 편집) == 기타 == [[코다마 하루카]]의 카미7 사건 때 곤욕을 치른데다가, 편모 가정이라는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팬덤의 동정을 많이 받는다. 2011년 생탄제에서 모친이 직접 쓴 편지를 읽었는데 소소하게 감동적이다.[[http://blog.livedoor.jp/maedchen_dieb/archives/66960727.html|내용]] 다음은 이 편지의 한국어 번역 내용이다. ||유우미쨩, 13살 생일 축하합니다. 13년전 상냥하고 예쁜 아이로 자라줬음해서 '유우미'라고 이름을 지었어요 이름대로, 정말로 상냥하고 순수한 아이로 자라주었다고생각해요. 일로 지쳐서 돌아왔을 때 엄마를 위해 청소나 세탁물, 설거지 등등 자기가 할 수 있는 건 모두 해주었답니다. '엄마가 빨리 잘수 있잖아'라고 말한건 기억하나요? 출장으로 며칠간 집에 돌아가지 못할 때도 엄마의 옷을 안고서 외로움을 참아주었죠. 어린 아이를 너무 좋아해서 보살피는걸 잘하기에 유치원 선생님이 맞지않을까 생각했는데 초등학교 5학년때, '아이돌이 되어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고 춤추고싶어, 같이 사진 찍어줘라는 말 듣고싶어'라고 말을 꺼냈을땐 깜짝 놀랬어요. NMB48에 들어가고나선, 익숙하지않은 곳에서 정신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힘든 매일이었죠. 플라잉겟 개별 악수회가 끝난 후, 역에 배웅나가서 '어땠어?'라고 물어보니 '팬분들이 한명도 안왔어'라고 울음을 참으며 웃는 얼굴로 대답하는걸 보고 가슴이 찢어질거 같았어요. '그래도말야, 스탭분들이 불쌍했어'라고 생각치도 못했던 말에 '왜?'라고 물으니 '사람이 안오니까 같이 있는 스탭분들이 일이 없어서, 계속 멍하니 서계시니 죄송하다는 느낌이어서' 괴로워서 대기실 뒤에서 울었을 정도인데도,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에 감동했습니다. '다음엔 스탭분들이 일을 할 수 있게 열심히 해야겠네'라고 말하니 활짝 웃으며 '응 열심히 할게'라고 대답해주어서 '이 아이는 괜찮다. 꼭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이돌이 될거야'라고 제 맘대로지만 확신했습니다. 팬 여러분들, 유우미의 유일한 마음의 지탱이 되는건 여러분들로부터의 응원이에요. 팬레터나 블로그의 코멘트, 악수회에서의 대화가 보물이라고 말하고있답니다. 유우미의 자기소개의 캐치프레이즈에서 '유우미는 여러분들이 너무 좋아!'라고 하는게 있는데. 유우미가 정말 열심히 생각한 여러분들을 향한 메세지랍니다. 여러분들 덕에 유우미가 스테이지에 설 수 있는 걸 감사하는 유우미 나름의 애정표현이에요. 선천적인 긍정적임과 인내력과 노력으로, 열심히 할테니 성장을 지켜봐주세요. 2기생 여러분들, 여러분들과 만나게된 걸 유우미는 정말로 기쁘게 생각하고있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라이벌, 좋은 동료로써 잘 부탁드립니다. 스탭 여러분들, 이 업계에서 필요한 것을 때로는 엄격하게, 때로는 다정하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뒤에서 밀어주고있어서, 멤버들은 안심하고 일을 하고있답니다. 앞으로도 여러 지도 잘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이 되었지만, 오늘은 바쁜 와중에, 유우미를 위해 이렇게나 성대한 축하를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오늘, 유우미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13살 여자아이랍니다. 여러분들 정말로 정말로 감사합니다. 유우미의 엄마로부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